채비 사흘에 용천관(龍川關) 다 지나가겠다 , 준비만 하다가 정작 할 일을 못함을 이르는 말. 어진 이는 자기를 다스린다. 치수(治水)하는 이는 물을 이끌고, 화살 만드는 이는 살대를 바르게 하고, 대목(大木,큰 건축물을 잘 짓는 기술을 가진 목수)은 목재를 다듬고, 어진 사람은 자기를 제어한다. -법구경 매춘은 금액을 정하고 노동을 할뿐이지 다른 어떤 에로티시즘과도 무관한 것이다. -프란체스코 알베로니 황폐해진 정신은 자기실현을 방해한다. 강물도 쓰면 준다 , 많다고 헤프게 쓰지 말고 아껴 쓰라는 말. 훌륭한 가르침은 1/4이 준비 과정, 3/4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. - 게일 고드윈오늘의 영단어 - torpidity : 마비, 무감각, 무기력오늘의 영단어 - sterilization : 불임, 소독벌 쐰 사람 같다 , 말대꾸도 없이 오자마자 달아나듯 가 버리는 사람을 이르는 말. 코로 호흡하면 몇 겹의 편도에 의해 세균침입을 방지할 수 있다. 그러나 인간의 몸이 아무리 최대의 면역기능을 발휘한다 해도 현대의 극심한 대기오염은 척추동물 5억년 이래 처음으로 겪는 전혀 새로운 경험일 수 밖에 없으므로 대기오염물질은 코호흡을 한다고 해도 상당부분이 체내로 침입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, 하루빨리 세계적인 대기정화정책을 실현시키는 일만이 최대의 방법이라 할 것이다. -노영환